저렴한 방향제, 디퓨저는 너무 싫어서 며칠을 검색하고 너무 비싼건 부담되서 찾다가 허브타임 발견하고 구매했어요ㅎㅎ이것두 상세설명을 얼마나 봤는지 몰라요. 향은 글로 쓸 수 있지만 본인이 직접 맡아야 가장 정확하고 취향을 알 수 있지만 고민 많이 하고 구매한 만큼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실 / 주방 / 안방 / 서재 네 군데에 플렌느 디퓨저를 두었고, 화장실 / 건식 세면대 / 차량에 레드프룻 리필을 구매해서 기존 공병에 넣었어요.

레드프룻 너무 진한가, 뻔한 향인가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향긋하고 달콤해서 분위기 전환에도 좋았어요!

플렌느 두가지 향은 발향이 세지 않도록 스틱만 들어갈 공간으로 뚫어서 넣어두니 딱 좋아요.

어느 디퓨저를 사용해도 그닥 마음에 차지 않았는데 집에 들어왔을때 달라진걸 느끼니까 마음에 듭니다.

리필을 더 구매해서 여기저기에 넣어둘까봐요.

가성비 만족하고 성분도 좋아서 더욱 만족합니다.

다른 제품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