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로미   여러분! 에디터 천혜향 이랍니다!

4. 부엌

부엌은 요리를 할 때 나는 연기, 냄새와 쓰레기통 속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가 미세하게 존재하는 곳으로 탈취하기가 어려운 공간인데요.

강한 냄새는 강한 향으로 잡아야 할 듯 하지만, 갓 요리한 음식의 냄새와

함께 섞여 더욱 역한 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강한 향 보다는

가벼운 우디 플로럴계열의 향이나,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 향의 디퓨저를 설치해두면

식사 중에도 특별한 거부감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거에요!

5. 화장실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

비누, 샴푸 등 은은한 향기가 나는 클렌저 제품 뿐만 아니라, 변기 속 냄새,

곰팡이 냄새 등이 섞이면서 무겁고 퀘퀘한 공기 등 여러 냄새가 공존하는 곳이죠!

좁고 습도가 높아 화장실의 공간 특성상 다른 공간에 비해 정화가 어려운 편입니다.

이럴 때는 악취를 확실하게 덮어줄 진하고 무거운 향기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짙은 장미 향기나 농도 짙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추천 합니다!

6. 침실

대체적으로 다른 공간에 비해 침실은 악취가 심한 공간은 아니지만,

내일 하루를 어떠한 기분으로 시작하고 마무리 짓느냐가 오늘 잠에 들 침실의 향에

달려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머리 맡의 향기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실

에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향이나 본인이 좋아하는 편안한 향의 디퓨저를 놓아두고

기분 좋게 잠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로마 향으로는 허브타임 라벤더의 향이 있겠네요!

아로마 계열의 향은 심적으로 진정을 시켜주어 침실에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다만 너무 진한 향기가 되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스틱의 갯수를 조절하거나,

약간의 거리를 두고 배치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공간마다 어떤 향을 사용하면 좋을지 주저리 주저리 써 보았는데요!
장소별로 향 고민이 있었던 아로미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오늘도! 행복하고 향기로운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