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향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

향의 역사는 인류의 불의 역사와 함께 시작 된답니다.

구석기 시대 고대인들이 우연히 산불 또는 낙뢰 등에서 불을 발견하여 사용하게 되었고, 불을 돋우기 위해 마른 나뭇가지와 풀 등을 태웠는데

여러가지를 태우다가 신비로운 향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요.  

향료를 나타내는 단어는 영어로 perfume 이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라틴어 per fumum (through smoke) 에서 유래 했답니다.

per : 통하여

+

fumum :  연기

이처럼 향기 나는 수지나 나무, 풀을 태우는 것에서 향료의 역사는 시작되었답니다.

향료는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종교적 매개체로도 쓰이고, 그 중 향기가 좋은 성분을 점차 식물성 또는 동물성 향료로도 이용 되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인류 최초로 향이 발견된 것은 언제일까요?

↓

↓

↓

↓

↓

↓

▲ HINT ▲

사진을 보시고 여러분도 추측해보세요 :)

다음 시간에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허브타임과 함께 해요 ❣️